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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욱 아름다운 가을 아침입니다.
오서방도 아름다운 가운데
전 차를 마시다 사레들려서
젖은 바지를 입고 있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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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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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게하는 오서방은 능룍자. 그럼 이 능력묘를 사육하는 만우절님은 마법사?
다가오는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절묘한 커플이군효.. 근데 오서방도 가을을 타나요?
복돌군은 마당 구석에 아주 쬐금 뚫린 구멍을 발견해서 탈출을 거듭 했읍죠.. 일단 나가면 모른척 하는건 기본.. 동네개들도 덩달아 흥분해서 완전 민폐덩어리.ㅠ 오늘 그 구멍을 틀어막았습니다. -
s o n g 2010.11.03 09:44
집냥이 특유의 느긋함. 우리 길냥이들 알면 부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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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비 2010.11.09 19:36
오;;;;;;;;; 뒷태가;;;; 여유가 묻어나오는 녀석이네요;;;
탐난다.......